충북도가 KTX오송역 선하공간에 소규모 회의와 토론 등이 가능한 복합문화공간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는 오는 29일 오송역 B주차장에 들어설 복합문화시설(조감도)의 첫 삽을 뜬다고 25일 밝혔다. 내년 2월 완공이 ...
경북도가 저출생 극복을 위해 학생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에 걸친 인구교육으로 결혼·출산·가족생활에 대한 공동체성 회복 등 합리적 가치관 형성 지원에 나섰다. 도는 이를 통해 저출생 극복에 꼭 필요한 사회 인식 및 문화 개선에 ...
삼성물산 상사부문이 LS ELECTRIC(일렉트릭)과 공동으로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한다. 삼성물산과 LS일렉트릭은 25일 서울 태평로 삼성본관빌딩에서 이재언 상사부문 대표이사 사장과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등이 ...
서울시가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한파종합대책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도심에 온열 의자, 방풍 텐트 등 생활 밀착형 한파 저감 시설을 확충하고, 노숙인과 쪽방 주민 등 취약계층에 구호 물품 17만여개 지원할 ...
대한민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산업도시인 울산시와 광저우시가 전략적 경제협력을 통해 수소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울산시는 25일 중국 광저우시 가든호텔에서 광저우시와 우호 협력 도시협약을 체결했다. 두 도시는 에너지, 문화, ...
분양권 거래 시장에서 활용되는 ‘손에 남는 프리미엄(손피)’ 거래가 사실상 차단될 전망이다. 양도가액 산정 방식 변화로 기존보다 두 배 가까이 세금을 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국세청은 손피 거래와 관련한 양도가액 ...
중국 반도체 회사 청두가오전의 대표 A씨는 국가핵심기술인 삼성전자의 D램 공정 기술을 부정 사용해 20나노(㎚·10억분의 1m) D램을 개발했다. A씨는 삼성전자 상무와 하이닉스반도체(현 SK하이닉스) 부사장을 지내며 국내 ...
정부가 고(故) 김정주 넥슨 창업자 유족에게 상속세로 받은 4조7000억원 규모의 ㈜NXC(넥슨 지주회사) 지분 매각에 재시동을 걸었다. 넥슨 지분을 팔기 위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대신 별도의 매각 주간사(증권사)를 ...
한강 수상교통수단 ‘한강버스’가 25일 처음으로 몸을 물에 띄웠다. 한강버스는 내년까지 12척이 도입될 예정인데, 이 중 건조를 마친 2척이 이날 진수식에서 첫선을 보였다. 한강버스는 마곡·망원·여의도·잠원·옥수·뚝섬·잠실 ...
부산시는 25일 중구 광복로에 도시브랜드 전문 편집숍 ‘부산 브랜드숍’의 문을 열었다. 부산의 유·무형 자산을 활용해 도시브랜드 가치를 확산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거점으로 활용된다. 부산 브랜드숍은 전체 면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