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저널e=김용수 기자] 김영섭 KT 대표가 경영실적이 부진한 ‘부실 계열사’ 정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계열사 12개 정리를 목표로 삼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올해에만 5곳의 계열사를 흡수합병하거나 매물로 내놓는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