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10시 8분께 화성시 봉담읍 한 숙박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투숙객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으며, 중상 4명, 경상 11명 등 16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화재가 발생한 숙박시설은 지하 ...
화성의 한 모텔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5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8분께 화성시 동담읍의 한 모텔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신고를 받고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7대를 현장으로 보내 불길을 잡고 있다. 현재 ...
의정부시는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 대비 7.7%(1천64억 원) 늘어난 1조4천833억원으로 편성했다고 25일 밝혔다. 내년도 예산안 규모는 1천64억원 증가했으며 일반회계는 643억원(5.3%) 증가한 1조2천896억원, ...
인천시체육회는 25일 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인천선수단의 해단식과 수상자 포상금 전달식을 했다. 이날 경기일보는 복싱 진주안 선수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해단식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전적보고, ...
“도시와 바다가 전쟁을 치러 세상은 황폐해졌습니다. 사람들은 추운 겨울, ‘서리몰이꾼’이 올 걸 대비해 지하 벙커에 대피소를 만들어 대비했습니다. 적이 몰려오면 싸울 로봇을 만들고, 언제든 떠날 수 있는 배를 만들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위증교사 1심 무죄와 관련 문재인 전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등의 평가가 엇갈렸다. 먼저 문재인 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다행입니다. 안심입니다”라며 “자의적이고 부당한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5일 위증 교사 사건 1심 선고 공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이 대표는 지난 15일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1심에서 징역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는데, 열흘 만에 위증 교사 사건에서 무죄 ...
김보라 안성시장이 내년도에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민생 회복, 복지 증진에 주안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25일 제227회 안성시의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2025년 시정 운영 방향과 예산안에 대해 시정연설을 했다 ...
한국건축가협회가 건축문화 예술의 가치를 경험하고 확장할 수 있는 건축문화제를 선보인다. 한국건축가협회는 26일부터 30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4 대한민국 건축문화제&경기·수원 건축기획전’을 연다. 경기도와 ...
인천시가 혁신육아복합센터 안에 공공 산후조리원을 설치하겠다는 계획을 전면 백지화했다. 이를 두고 인천시의회는 당초 사업에 대한 사전절차 및 준비 미흡 등을 질타했다. 25일 시에 따르면 오는 2026년 개관을 목표로 부평구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아트센터 인천’의 운영비 충당을 위한 지원단지 조성사업이 실패해 결국 특수목적법인(SPC)을 청산(본보 10월12일자 1면)하는 절차가 본격화한다. 25일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제299회 제2차 ...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지속 가능한 ESG 경영 확산으로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모색, 전문가와 기업 간 실질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도와 경과원은 지난 22일 라마다 프라자 수원에서 ‘경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