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10시 8분께 화성시 봉담읍 한 숙박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투숙객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으며, 중상 4명, 경상 11명 등 16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화재가 발생한 숙박시설은 지하 ...
화성의 한 모텔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5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8분께 화성시 동담읍의 한 모텔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신고를 받고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7대를 현장으로 보내 불길을 잡고 있다. 현재 ...
“도시와 바다가 전쟁을 치러 세상은 황폐해졌습니다. 사람들은 추운 겨울, ‘서리몰이꾼’이 올 걸 대비해 지하 벙커에 대피소를 만들어 대비했습니다. 적이 몰려오면 싸울 로봇을 만들고, 언제든 떠날 수 있는 배를 만들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5일 위증 교사 사건 1심 선고 공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이 대표는 지난 15일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1심에서 징역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는데, 열흘 만에 위증 교사 사건에서 무죄 ...
수원교육지원청이 ‘수원 인성 E:음 공유학교 진進심心 프로그램’의 하나로 ‘잘잘캠프’를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 간 진행했다. ‘진進심心’은 수원교육지원청이 자체 개발하고 운영하는 진로 컨텐츠로 시즌1, 시즌2, 시즌 ...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무인 인형뽑기 가게에 불을 지른 뒤 도주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분당경찰서는 25일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30대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3시8분께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상가건물 1층에 있는 무인 인형뽑기 가게에 ...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이하 공사)가 역사·문화·생태 관광콘텐츠를 개발하고 권역별 생태관광거점을 조성하기 위한 활동을 잇따라 펼쳤다. 도와 공사는 지난 21일 도 북부 청사 평화토크홀에서 ‘경기도 역사문화생태 관광융합콘텐츠 ...
서점 마계는 ‘중2병이 머무는 곳’을 표방한다. ‘마계’와 ‘중2병’. 부정적인 인식이 가득한 두 단어를 앞세운 이곳은 중2병의 예민함을 반짝임으로 여기며 모난 구석을 끌어안는 공간이다. ■ 꿈과 희망, 모험이 가득한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위증교사 1심 무죄와 관련 문재인 전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등의 평가가 엇갈렸다. 먼저 문재인 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다행입니다. 안심입니다”라며 “자의적이고 부당한 ...
인천시체육회는 25일 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인천선수단의 해단식과 수상자 포상금 전달식을 했다. 이날 경기일보는 복싱 진주안 선수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해단식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전적보고, ...
의정부시는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 대비 7.7%(1천64억 원) 늘어난 1조4천833억원으로 편성했다고 25일 밝혔다. 내년도 예산안 규모는 1천64억원 증가했으며 일반회계는 643억원(5.3%) 증가한 1조2천896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