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합병과 회계부정 혐의로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최후진술에서 "개인적 이익을 위한 의도는 결코 없었다"며 “합병이 두 회사에 도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호소했다. 이 회장은 25일 서울고등법원 형사13부 (백강진 ...
이 회장은 이날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삼성 부당합병 의혹' 관련 항소심 결심 공판 최후 진술에서 "지금 저희가 맞이하고 있는 현실은 그 어느 때보다도 녹록지 않다. 어려운 상황을 반드시 극복하고 앞으로 한발 더 ...